남양주 다산 가까운 사진관에서 촬영 후기
by평내호평역 근처 300m 배선복 가족사진관
010-9274-0770
“애 아빠가 60인데 기념으로 가족사진 찍고 싶어요. 환갑잔치는 안 해도 가족사진은 찍고 싶네요”
무더운 날 점심 즈음에 가족사진 문의가 왔다. 아빠가 환갑이고 자녀가 모두 큰 가족이다. 어머니는 자녀와 부부 모두 의미 있는 선물을 하기 원했고 그래서 찾은 것이 가족사진이다.
촬영 당일 편안한 인상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멋진 아들과 귀엽고 당찬 모습의 딸이 모여 들어 왔다.
아빠가 제일 행복해 보였으면 한다는 가족의 말에 아버지는 환하게 웃는다.
아들, 딸, 사랑스런 부인이 감싸고 앉아 있는 모습의 가족사진 속에 아빠는 점잖으시지만 온화하고 밝은 모습이시다.
하지만 식구를 위해 애쓰신 삶의 여정은 쉽지 않았겠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즐거운 사진이 남아 집안에 오래 오래 걸려 있었으면 좋겠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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