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평내동 소가족사진 찍을 사진관은 어디?
by 남양주 평내동 136 배선복 가족사진작가
“딩동~”
차임벨이 울렸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들어왔다.
“문의할 게 있는데요. 아기 여권사진 찍을 수 있나요?”
처음에는 아기 여권사진을 찍으러 오신 손님이었다. 아기 여권사진을 찍는 도중 어머니가 아빠에게 가족사진을 찍자고 한다.
“간단하게 가족사진 찍을 수 있을까요? 찍은 지 오래 돼서요.”
3인 소가족이다 보니 간단한 탁상용 소가족사진을 원하신다. 대가족사진은 큰 액자를 많이 하지만 3~4인 가족은 기념일이나 생각날 때 자주 사진을 찍는다. 이 가족의 경우 외동아들이 있는 소가족이다 보니 자주 애정표현을 하고 싶고 가족사진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 같다. 간단한 탁상용 가족사진을 *만원이라고 안내해드렸다. 작은 가족 탁상용 액자사진은 부담 없는 가격이라 아빠도 동의했다.
아이 여권사진과 엄마 아빠 여권사진을 마무리 하고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조명을 다시 배치 했다. 엄마는 가족사진의 배경을 따뜻한 갈색 배경으로 찍기로 원했다. 갈색 배경을 준비하고 소가족에 맞게 메인 조명을 이동 배치했다. 소가족은 따뜻한 마음이 들기 쉽게 사진을 담아야 하고 작은 부분을 비추기 위해 더 가깝게 조명을 위치시킨다. 소가족이기 때문에 더 따뜻한 가족사진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가족은 서로가 서로에게 애정을 쏟는 정도가 대가족보다 진하다.
의자를 준비하고 따뜻한 애정을 느끼는 사람을 앉게 했다. 엄마를 기준으로 다른 가족이 서게 했다. 애정을 주는 사람이 주로 엄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엄마를 중심으로 가족사진을 찍게 되었다. 예쁜 엄마를 껴안아 주는 아들과 가장의 든든한 모습을 한 아빠와 아빠처럼 의젓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 아들의 사진이 담겼다.
가족사진을 찍고 사진을 고를 시간이 되었다. 여러 사진들 중에서 어떤 것을 할지 고르는 동안 가족은 의견이 다양하다. 이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다. 가족 모두가 잘 나온 것을 고를까? 엄마가 예쁘게 웃는 사진을 고를까? 아들이 잘 나온 사진을 고를까? 결국 다수결로 결정하기로 했다. 엄마와 아빠의 결정이 나뉜 상황에서 결정적인 선택을 아들이 아빠의 의견에 동의했다.
“나는 엄마가 예쁘게 웃은 사진이 자연스럽게 보이고 좋아.”
아이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모두 웃으면서 최종 선택을 했다. 그리고 그것을 마음속에 담았다. 가족은 행복한 감정과 기억을 추억으로 마음속에 어딘가에 담는다. 이 행복한 모습이 사진으로 담겨 오래 남는 것과 같이 가족도 영원히 행복했으면 한다.
엮은 글
매년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구리 가족사진 촬영 후기
https://blog.naver.com/sunkey9578/221403267762
가족사진 의미 및 가격
아들의 집들이 선물
평내동의 작은 가족사진
미국프로사진가협회 사진명장,
청소년지도사,
교육연극지도사의 자연스러운 가족사진
남양주 마석 금곡 호평동 평내동 136번지
마음가족사진관
031-59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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