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에서 온 백일왕자의 아기사진
by 마석 진접 배선복 가족사진관
“오늘 영업하나요? 화요일 영업하는 곳이 없어서 전화드려요. 아기 백일사진 찍고 싶은데요”
전화 문의가 왔다. 화요일은 많은 사진관이 쉬는 날이라 사진관을 찾기 힘들다. 배선복 가족사진관은 주중 영업을 다 하기 때문에 손님이 전화로 문의를 하였다.
예약 촬영이 아니라 방문촬영이었기 때문에 분주하게 촬영 준비를 하였다. 다행히 백일 아기는 잠을 자고 있어서 여유가 있었다. 촬영을 하기 전에 상품을 고르고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 손님에게 알려주었다. 아이 독사진과 부모님이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을 사진에 담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백일 사진촬영이 들어가고, 아이가 기대거나 아기용 의자에 앉도록 하였다. 연신 귀엽다는 부모님의 말을 알아듣는 것인지 아이는 미소를 지었다. 방긋방긋. 그러다 아이 같지 않은 멋쟁이 모습까지 보여 주기까지 하였다.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미소는 천금 같다. 이런 가장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차다. 아이만큼 바라만 봐도 즐겁고, 미소 지어지는 대상이 있을까?
아기사진은 찍기는 힘들지만 만족도가 높은 사진 중 하나다. 바로 감정이입이 되는 몇 안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복의 본질을 알려주기도 한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는 본질 말이다. 어쩌면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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